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대서양 조약 기구 (문단 편집) ==== 나토의 내분은 해결 됐다 ==== NATO 내분은 간혹 가다 나왔던 얘기지만 항상 NATO 회원국들 간의 회담으로 원만하게 잘 해결되는 편이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사태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면전으로 확대되자]] NATO 회원국들은 심각한 위기의식 속에서 그간의 [[조별 과제]] 같았던 지리멸렬함을 벗어던지고 대 러시아 제재, 우크라이나 군사지원 등에서 냉전 이후로 오랜만에 단합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으며 [[독일 연방군|독일]]을 시작으로 각국이 그간 거의 방치하다시피 했던 고질적인 유럽의 국방 문제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366&aid=0000798892|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며 보완하기 시작했다.]] 또한 그간 약해진 유럽의 전력과 통합되지 않은 시스템, 직접적 군사개입이 불가능한 정치상황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효력을 발휘하며 가망이 없어보이던 우크라이나군이 점차 미약하게나마 러시아를 상대로 승리를 점칠 수 있을 정도로까지 개선되며 지원 노력의 효능감을 증명해내기 시작하며 이러한 경향은 더욱 가속될 전망이다. 정치적으로도 그간 자국 독자노선을 주장하며 친러 성향을 보였던 유럽 각국의 정치 세력들이 급격히 몰락하고 있다. 전술한 [[마린 르펜]] 역시 이번 전쟁의 영향으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3675405|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앙겔라 메르켈]]이 십수년간 온갖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통합은 커녕 해체가 목전에 보인다는 지경까지 악화되었던 유럽인들 사이의 반목을 [[블라디미르 푸틴|푸틴]]이 '''단 한 달만에''' 해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근데 정작 앙겔라 메르켈은 친 러시아, 친 푸틴적 발언과 러시아 종속적 구조를 만들었던 행보[* 메르켈은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공급받으면서 자국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며, 이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여 정치적인 입지를 다지는데 이용했기 때문이다. 옆나라 프랑스가 원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과는 달리 환경 이슈를 꺼내들었으니 원전을 이용할 수는 없었다. 자원이 없는 독일이므로 러시아제 천연가스로 전력수요를 충당함으로써 환경주의자의 지지를 얻어냈던 것. 메르켈의 장기집권은 러시아제 천연가스 덕이 컸다.]가 조명받으면서 친러 정치세력으로 재분류되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